[매일안전신문] 전 세계 철도안전기술의 개선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 서울에서 열린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철도안전에서 축적된 각국의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고 철도안전기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포럼 ‘제31회 국제철도안전협의회(IRSC)’가 다음달 12일∼14일 서울에서 열린다.
IRSC는 1990년부터 시작한 철도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회의로, 16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기관, 운영기관 등 26개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활동 중이다. 매년 세계 각국 50여개 기관의 철도안전전문가가 참석해 철도안전과 관련된 정책 등을 논의한다.
IRSC는 매년 유치경쟁을 통해 순회 개최하는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아시아에서는 일본(2회), 중국(3회), 인도(1회)에서 열린 적 있다.
이번번 회의는 ‘철도안전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철도안전관리와 신기술의 융합, 안전문화, 종사자 안전, 국제협력 4개 분야에서 국내외 총 21개의 주제발표를 한다.
첫날인 12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이 개회사를,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프랑소와 다벤느 국제철도연맹(UIC) 사무총장이 축사를, 조지프 도플바워 유럽철도국(ERA) 최고경영자가 기조연설을 한다.
사흘간 진행되는 세션에선 ‘안전문화와 종사자 안전관리’를 주제로 국제철도연맹, 벨기에, 중국, 일본, 아일랜드 등 각국의 철도안전 전문가가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마지막날인 14일 폐회식에서는 국제철도안전협의회 사무총장인 커비 장의 철도안전의 향후 방향에 관한 연설과 김복환 행사조직위원회의 공동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IRSC 행사에서는 철도안전에 있어서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정책 원칙을 IRSC 최초로 규명한 ‘철도안전 서울선언문’이 공표될 예정이다. IRSC 참여국들이 공감하는 철도안전 관련 기술 개발에서의 주요 이슈, 안전 문화의 중요성, 철도 종사자와 이용객을 위한 통합안전관리체계, 철도 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김복환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우리나라 철도 안전도는 그동안 선진국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왔으며, 철도산업분야도 비약적 성장을 이뤄냈다”면서 “그동안 대한민국이 철도안전 분야에서 이루어낸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철도안전 기술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