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경북 포항에 ‘태풍 오마이스’ 피해 복구 지원으로 69억 원 추가 지급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1 11:23:23
  • -
  • +
  • 인쇄
전해철 장관 “복구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달라”
발언 중인 행안부 전해철 장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발언 중인 행안부 전해철 장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지난달 말 발생한 ‘제12호 오마이스 태풍’에 의해 피해를 본 지역이 이번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통해 피해 복구 지원금을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말 발생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지역의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해 경상북도와 포항시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9억 25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태풍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에 소요되는 지방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으로 하천 및 도로 등 피해 시설물 복구 사업에 사용된다.


앞서 지난달 3일에는 경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시설 응급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행안부 전해철 장관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태풍 피해 시설을 신속히 복구해 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자체에서는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복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 포항시는 오마이스 태풍의 집중호우로 지난달 24일 3시간 만에 129mm의 물 폭탄을 맞았다. 이에 주민 1000여 명이 고립되고, 도로 파손, 하천 제방 유실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장우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우혁 기자 장우혁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