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韓·루마니아 간 협력 백신 ‘화이자’ 43.6만 회분 국내로 도입 예정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2 09: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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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도입 즉시 18~49세 접종에 활용될 계획
화이자 로고/화이자 제공
화이자 로고/화이자 제공

[매일안전신문] 오늘(2일) 방역 분야 협력 차원에서 한국과 루마니아 정부가 약속한 화이자 백신 43만 회분 가량이 국내로 입수된다. 이 백신은 도입되는 대로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2차 접종에 활용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오후 2시 55분 한국과 루마니아 정부 간 백신 협력을 통해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 43만 6000회 분이 DB2023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앞서 양국 정부는 상호 간에 필요한 백신·의료물품 등 방역 분야 협력 차원으로 이달 초 화이자·모더나 백신 150만 3000회 분을 도입한 바 있다.


정부는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추가접종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확대와 4분기 mRNA 2차 접종 간격 단축 계획, 루마니아와의 협력 관계 등을 고려해 추가 도입을 결정한 것이다.


이날 국내로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18~49세 청장년층에 대한 2차 접종에 즉각 활용될 계획이여, 향후 백신이 안정적으로 국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40분경 모더나社와 직 계약한 모더나 백신 137만 5000회 분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수된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국내 공급 백신은 이날 기준으로 총 7630만 회분에 달한다.


국내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면 도입이 확정된 백신은 ▲화이자 6705만 회분 ▲모더나 4045만 회분 ▲얀센 740만 회분 ▲노바백스 4000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AZ) 2000만 회분 ▲코백스(코백스 퍼실리티) AZ·화이자 2000만 회분으로 파악됐다.


도입 예정인 백신은 약 1억 2000만 회분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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