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94 오프라인 평균 판매가격 ‘1251원’... 직전주와 동일해
[매일안전신문]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마스크 제조업체와 생산량 등이 꾸준히 늘고 있다. 가격의 경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큰 차이 없는 안정세를 유지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달 4주 차(9월 27일~10월 3일) 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 정보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달 4주 차 의약외품 마스크의 총생산량은 7389만 개로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생산현황표를 살펴보면 추석연휴가 포함돼 있던 지난달 3주차(9월 20일~9월 26일)에는 보건용 마스크 2554만 개, 수술용 56만 개, 비말차단용 487만 개로 총 3097만 개로 파악됐다.
4주 차는 보건용 마스크 6114만 개, 수술용 143만 개, 비말차단용 1132만 개로 7389만 개의 생산량을 내보여 직전 주 대비 2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추석 명절 이후 증가하기 시작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결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마스크 가격의 경우 온·오프라인 모두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보건용 마스크(KF94)는 온라인 565원(9월 3주 차) → 543원(9월 4주 차), 오프라인 1250원(9월 3주 차) → 1251원(9월 4주 차)로 파악됐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온라인 379원(9월 3주 차) → 381원(9월 4주 차), 오프라인 624원(9월 3주 차) → 624원(9월 4주 차)로 확인됐다.
한편 마스크 제조업체와 품목 허가 수는 각각 1618개소, 7422품목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발생한 지난해 1월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와 허가량은 ▲제조업체 137곳 ▲보건용 마스크 953품목 ▲수술용 59품목 ▲비말용차단 0품목에 불과했다.
같은 해 6월에는 점차 늘어나 ▲제조업체 238곳 ▲보건용 마스크 1525품목 ▲수술용 72품목 ▲비말차단용 120품목으로 확인됐다.
현재(지난 3일 기준)는 대폭 늘어 ▲제조업체 1618곳 ▲보건용 마스크 4722품목 ▲수술용 653품목 ▲비말차단용 2047품목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경로 특징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와 비말차단용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식약처가 심사 중인 마스크는 ▲보건용 655건 ▲수술용 20건 ▲비말차단용 19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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