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항공분야 ‘신임소방공무원’ 입학식 개최... ‘법무 3명·항공 15명’ 소방관 재탄생 기대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5: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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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팔 학교장 “18명, 소방관 재탄생하길 기대한다”
소방청 (사진, 소방청 제공)
소방청 (사진, 소방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변호사와 헬기 조종사, 정비사 등의 전문가들이 법무·항공분야 신임소방공무원에 입학한다. 추후 이들은 소방대원으로 재탄생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소방학교는 전날인 12일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법무·항공분야 신임소방공무원과정의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법무·항공분야에 경력제한 공개경쟁 채용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설됐다.


교육과정은 소방관계법규와 화재진안 기초전술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9주간 공통교육으로 이수하게 된다. 법무 15주, 항공 3주에 걸친 분야별 전문·심화교육도 진행한다.


법무분야 입교자 3명은 변호사 자격 취득자로, 소방관계법 위반 사범을 단속·수사하는 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진행한다. 또한 재난대응 및 민원 관련 소송 수행, 소방공무원의 업무상 쟁송 지원 등 업무도 이행하게 된다.


항공분야 입교자 15명은 조종사 면허와 정비사 자격, 항공교통관제사나 운항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후 소정의 실무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추후 소방헬기 조종·정비·운항관제 임무를 수행한다.


이영팔 중앙소방학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 18명의 입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각자의 전문영역에 소방분야를 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으로 재탄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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