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자 수 748명... 대체휴일 482명 보다 315명↑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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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구로구 신규 확진자 73명... 지역 중 가장 높아
- 확진자 수, 연휴 다음 날 일상 복귀 후 300명대 대폭↑
- 신규 확진자 중 30대·40대·60대서 감염자 수 100명대
서울의 한 출근 길 버스가 승객들로 가득 매워져 있다. (사진, 장우혁 기자)
서울의 한 출근 길 버스가 승객들로 가득 매워져 있다. (사진, 장우혁 기자)

[매일안전신문]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대체휴일 등 연휴 기간 동안 줄어들던 500명대 보다 대폭 늘어 700명대까지 치솟았다. 이 중 30대에서 발생한 확진 수가 117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48명이며, 국내 발생은 745명, 해외유입은 3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48명 중 국내 발생은 745명이며, 해외유입은 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구로구 73명 ▲영등포 53명 ▲강남구 42명 ▲은평구 41명 ▲금천구·노원구 38명 ▲관악구 37명 ▲송파구 35명 ▲강동구 35명 ▲동대문 30명 ▲성북구 27명 ▲동작구 26명 ▲중랑구 25명 ▲광진구 23명 ▲강북구·도봉구·마포구 22명 ▲종로구 21명이 20명 이상 감염 발생지 순으로 파악됐다.


이외 지역은 용산구·강서구 19명, 양천구 16명, 서대문·서초구 11명, 성동구·중구 8명로 확인됐다. 지역을 알 수 없는 확진자는 46명을 집계했다.


이날 확진자 748명은 대체휴일 등 연휴 이후 급증했다. 10월 9일 583명 → 10월 10일 511명 → 10월 11일 482명으로 점차 줄어들던 연휴 내 확진자 수가 일상 복귀 후 화요일인 10월 12일 582명에서 10월 13일 748명으로 대폭 늘어난 것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현황 그래프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 일일 확진자 현황 그래프 (사진, 서울시 제공)

전주 대체휴일 연휴와 비교해 보면 10월 2일 735명 → 10월 3일 573명 → 10월 4일 521명으로 연휴 내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주와 동일하게 일상 복귀인 10월 5일, 689명으로 급증했다가 다음 날인 10월 6일에는 836명으로 대폭 올랐다. 연휴 기간이었던 4일 대비 315명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이번 신규 확진자 수도 연휴 이후의 증가세로 추정된다.


한편 이날 신규 확진자 748명 연령대별로는 ▲30~39세 117명 ▲40~49세·60~69세 각 107명 ▲20~29세 96명 ▲70세 이상 92명 ▲50~59세 91명 ▲10~19세 89명 ▲9세 이하 49명 순으로 파악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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