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이어 수요일 아침도 5도 이하 추운 날씨...서울·경기 저녁에 비까지 내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8 08: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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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탐방로 윗세오름에 올해 첫 상고대가 피어 탐방객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탐방로 윗세오름에 올해 첫 상고대가 피어 탐방객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오늘 아침에 이어 20일 아침도 춥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인천·경기서해안에 낮 12∼오후 3시부터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인천·경기서해안에는 오후 3∼6시부터,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에는 저녁 6∼9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서해안에도 오후 3∼6시부터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에는 자정∼새벽 6시부터 오전 6~12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와 충북, 전라권에는 낮12~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상권내륙과 제주도에는 오전 9∼오후 6시 동안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낮 12∼오후 3시부터 밤 6∼12시 사이에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18∼19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도, 충남권, 전북서부, 울릉도·독도 5~20㎜, 충북, 전북동부, 전남권, 경상권내륙, 제주도, 서해5도 5㎜ 내외다. 19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산지 1㎝ 안팎이다.


오늘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진 가운데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일부 경상내륙, 산지는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오늘보다 5~9도 오르겠지만 20일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기온이 내일보다 4~7도 낮아 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 20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3~19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5~12도, 낮최고기온은 13~20도, 20일 아침최저기온은 -1~9도, 낮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상된다.


오늘 오전까지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내일 밤부터 당분간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낮부터 20일 새벽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그 밖의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지면서 오전에 서해중부해상과 서해남부북쪽먼바다, 오후에 그 밖의 서해상과 동해상,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해상에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바람이 80㎞/h(22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6.0m 이상으로 더욱 높겠다.


내일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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