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내 백내장 환자 수가 연평균 8.8%씩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눈 건강에 적색불이 켜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고령인구 증가로 백내장 수술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백내장과 수술에 사용되는 ‘인공수정체’의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주요수술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5년 49만 1926건이었던 수치가 2016년 51만 8663건 → 2017년 54만 9471건 → 2018년 59만 2191건 → 2019년 68만 9919건으로 연평균 8.8%씩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가 제공한 정보의 주요 내용으로는 ▲백내장의 증상과 예방법 ▲인공수정체 종류와 선택 시 고려 사항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 후 주의사항 등이다.
백내장 등 눈 관련 질환의 조기 예방으로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자신의 눈 건강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외선 차단과 금연, 혈당 조절이 중요하다.
실제로 자외선은 동물실험에서 백내장 유발 요인으로 발견되기도 했다. 흡연도 위험 요인 중 하나이며, 알코올 섭취와 병행할 경우 위험률은 더욱 커진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백내장 발병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더욱 높으며, 과일·채소 등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식품을 섭취해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인공수정체 종류, 선택 시 고려 사항은 무엇
수정체가 백내장으로 혼탁해지고, 하얗게 변해 기능을 상실할 경우 일반적으로는 실리콘과 아크릴 재질의 인공수정체로 교체 삽입한다.
수술 시 환자의 연령과 눈 상태, 생활방식, 직업, 취미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되기 때문에 인공수정체 종류는 수술 전 충분한 검진과 상담을 통해 선택해야 한다.
인공수정체 종류는 가까운 거리나 먼 거리 중 한쪽에 초점을 맞추는 ‘단초점 인공수정체’가 있으며,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를 동시에 초점을 맞추는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있다.
또한 안구 내에서 모양이 변하면서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의 초점을 맞춰주는 ‘조절성 인공수정체’도 있다. 이외 난시가 심할 시 홍채 위에 삽입하는 유수정체 인공수정체 등도 있다.
수술 후에는 약 한 주간 심한 운동이나 안압이 상승하는 자세(고개 숙이기, 역기 등)는 피해야 한다. 눈에 손을 대지 않는 것도 중요하며, 수면 시에는 보호용 안대를 착용해 눈 보호에 신경 써야 한다. 술과 담배 등은 자제해야 염증 유발을 예방할 수 있다.
수술 초기에는 단기간 동안 눈부심이나 빛 번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점차 적응된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 출혈, 분비물, 시력저하 등이 발생되면 즉시 내원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한편 백내장은 안구로 들어오는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하양게 변해 기능을 상실하는 질병이다. 대부분 노화로 인해 발생되나, 당뇨병과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장시간 자외선 노출, 기타 안구 질환 등을 통해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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