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규 확진자 40명...사업장 집단감염 등 지역 내 감염 지속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0-26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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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헤연기자)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헤연기자)

[매일안전신문] 부산시에서 사업장·목욕탕 집단감염 등 지역 내 추가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금정구 9명 ▲부산진구 5명 ▲동래구·연제구 각 4명 ▲사상구 3명 ▲중구·영도구·수영구 각 2명 ▲동구·해운대구·사하구·기장군 각 1명 등이다.


이 중 3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특히 부산진구 소재 한 사업장에서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24일 해당 사업장 직원 1명이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동료 직원 4명,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사업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6명이 됐다.


또 금정구 소재 목욕탕 집단감염 관련하여 이날 종사자 1명과 이용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누적 11명으로 늘었다. 종사자 2명, 이용자 8명, 가족 1명 등이다.


연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려해서는 직원 1명과 환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직원 2명, 환자 4명, 접촉자 1명 등 총 7명이다.


현재 해당 요양병원은 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병동을 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3706명이다. 이 중 389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3159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 늘어나 누적 158명이다.


한편, 부산시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될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의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이병진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일상회복 추진단을 꾸렸다. 추진단은 다양한 일상회복 사업을 발굴 중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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