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환 병무청장, 제주 방문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제공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6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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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업고, 찾아 병역진로상담 소통 시간 가져
정석환 병무청장이 26일 제주 한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정석환 병무청장이 26일 제주 한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정부는 제주도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진로설계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등 개별 병역진로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26일 제주 한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병역이행 과정을 소개하고, 병역 진로를 상담하는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가 설치되지 않아 상담받을 기회가 없던 제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전문상담관의 개인 적성과 전공을 군 특기로 연계해 주는 병역진로상담 및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1:1 병역진로상담을 통해 본인의 전공이나 자격증과 관련된 분야에서 군 복무를 마칠 시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상세히 안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은 한 학생은 “군 생활을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나의 진로와 연계된 군 특기를 추천받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 생활 관련 체험과 군 복무 이후 취업까지 안내받게 돼 아주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병무청은 청년들의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되고,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 부처와 협업을 더욱 강화해 군 복무 후 취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병무청은 홈페이지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직업선호도검사와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군 특기 추천, 군 지원·군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대구, 광주 및 대전에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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