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대전시 유성구 소재 교회발 집단감염이 초등학교까지 번져 학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명이다.
이 중 8명은 서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이다.
앞서 전날 유성구 소재 교회 교인이자 해당 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같은 날 밤 확진 교사의 가족 3명과 학생 2명이 추가 확진된 데 이어 이날 학생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로써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 10명과 교사 1명 등 모두 11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현재 보건당국이 해당 학교 관련하여 계속 검체를 검사 중이므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학교는 오는 29일까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이와함께 이날 해당 교회 교인 1명도 추가 확진됐다. 해당 교회 관련 확진자는 누적 37명이 됐다.
앞서 지난 19일 해당 교회 30대 전도사가 확진된 후 현재까지 교회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7496명으로 늘었다. 이 중 187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7243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54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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