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중부지방에 한때 비 조금...목요일 아침 전국 내륙 5도로 내려가 추워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6 1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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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낙동강 변에서 한 시민이 은빛으로 물든 억새 사이로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낙동강 변에서 한 시민이 은빛으로 물든 억새 사이로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내일 새벽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28일 아침 전국 내륙에서 5도 내외로 기온이 내려가 춥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내일 새벽 0~오전 6시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기압골과 불안정이 약해 강수 지속시간은 1~2시간 이내로 짧아 강수량은 적겠다. 비가 산발적으로 내려 시군 내에서도 오는 곳과 오지 않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바람이 15~30km/h(4~9m/s)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28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26일, 0~12도)보다 2~6도 높아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가 되겠다. 28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은 10도 이상, 28일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해안과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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