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지휘선이었던 판옥선 원형이 지난 3년간의 지난한 연구 끝내 국내 최초로 밝혀졌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8일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을 물리치는데 큰 역할을 했던 ‘판옥선’의 원형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학술연구 보고서 ‘판옥선’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보고서 ‘판옥선’은 ‘전통선박 조선기술’ 시리즈의 일곱 번째 보고서다. 지난 3년간 연구한 성과를 집약해 ▲‘판옥선 설계기준 제시’ ▲‘판옥선 규모 해석’ ▲‘판옥선 원형 추정설계’ ▲‘조선공학적 분석’ ▲판옥선 모형제작 실험 ▲조선 시대 전선 관련 자료 등의 순서로 담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해상전투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노의 구조와 노군(노를 젓는 수군)의 위치, 노군을 보호하기 위해 올린 ‘판옥’의 원형 구조가 국내 최초로 밝혀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전통선박 조선기술’ 연속간행물인 ‘판옥선’ 학술연구보고서 발간을 통해 조선을 지킨 ‘판옥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조선 시대 전선 연구에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되도록 제고할 방침이다.
판옥선 학술연구보고서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판옥선은 1555년(명종 10년)에 개발된 배다. 임진왜란 당시 해전을 승리로 이끈 거북선 역시 판옥선을 토대로 개발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판옥선의 원형을 찾아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한·중·일 전선 관련 문헌 등의 인문학적 자료를 수집·분석해 왔다.
실시설계와 조선공학 등 과학적으로 분석해 선체의 규모가 길이 32.16m, 높이 5.56m, 중량 14.3t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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