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최근 1만 3000%가 급등한 방탄소년단(BTS)의 팬클럽 ‘아미(A.R.M.Y)’ 이름을 딴 가상화폐 ‘아미코인’과 관련, 소속사 하이브가 주의를 요구했다.
하이브는 “해당 가상화폐 홍보에 사용된 BTS 초상은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어떤 협의도 없이 진행된 것”이라며 “법적 위반 사항을 확인하고 있으며, 침해 및 위반 사항에 대해선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겟에는 아미코인이 상장, 첫날부터 5000%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트겟 측은 아미코인이 BTS 수익을 극대화하고, 멤버들을 케어하는 게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른 부가적 사안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BTS가) 예술 창작 활동에 전념하도록 돕는다”고 했다.
그러나 이는 하이브와 전혀 무관한 상장이었다.
하이브는 “자사는 아미코인과 전혀 관계가 없다”며 “현재 해당 코인이 ‘BTS를 위해 만들어졌다’, ‘BTS 수익 극대화를 위해 존재한다’는 등 허위 내용을 단톡방에 유포해 거래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BTS처럼 유명 인사, 작품 등의 콘셉트를 차용해 출시한 코인을 ‘밈(Meme·유행어)’ 코인이라고 한다. 최근 일부 거래소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 게임’의 이름을 딴 코인이 출시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스퀴드게임(SQUID)’ 코인의 경우엔 사전 판매 물량이 1초 만에 소진되고, 한때 2400% 이상 오르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미국 CNBC는 스퀴드게임 등에 대해 “시바이누 같은 밈 코인의 하나”라며 “홍보만 좋을 뿐, 특별한 이유 없이 가치가 폭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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