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2021년 국내 합동모의훈련’ 실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9 1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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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전경
외교부 전경

[매일안전신문] 해외긴급구호대의 평시 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합동모의훈련이 개최됐다.


정부는 전날 28일 ‘2021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lief Team) 국내 합동모의훈련’을 화상으로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외교부가 주관하고, 해외긴급구호대 사무국(한국국제협력단)이 주최했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방부,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한국국제협력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측 및 민간의료인력 등 18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하에 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구호대 파견 가능성을 고려해 실시됐다.


이를 통해 방역 활동과 지진대응 활동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의 공조 체계 강화 및 해외긴급구호대 역량 제고를 도모했다.


참가자들은 지진 재난대응 도상 훈련 및 군 수송기 활용 강의를 통해 파견 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관 간 협조 사항과 개선점을 점검하고, 재난 현장에서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정부는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해외긴급구호대를 파견하고 있다.


매년 국내 합동모의훈련을 개최해 해외긴급구호대의 대응력을 제고하고, 평시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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