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내일(1일)부터 산불조심기간 돌입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31 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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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사진, 산림청 제공)
동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사진, 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내일(1일)부터 시작되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정부는 대책본부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입산자 단속에 나선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익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산림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운영된다.


산불발생 시 손속하고 유기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17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어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K-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림드론을 활용해 인력·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지역에 대해 공중 감시·단속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단풍철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관리 및 입산자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인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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