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기록으로 담다’ 전시 열려... 무형문화재 기록물 공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1 1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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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기록화 아카이브 자료 (사진, 문화재청 제공)
무형문화재 기록화 아카이브 자료 (사진, 문화재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55년간 쌓아온 무형문화재 기록 중 일부를 라키비움 책마루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1일부터 내년 4월 29일까지 전주시 소재의 라키비움 책마루에서 작은 전시 ‘무형문화재, 기록으로 담다’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55년간 쌓아온 무형문화재 기록화 영상과 사진, 자료 중 일부를 선별해 소개하고 있다.


16mm필름과 아나베타(ana-beta), 디지베타(digi-beta) 등 시대별 기록 영상 자료를 비롯해 기록화 작업 과정을 담은 형장 사진, 활용자료 등 무형문화재 기록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라키비움 책마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도서 열람 및 대출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가진 무형유산 전문도서관이다.


이번 전시의 자세한 정보는 책마루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마루를 이용하는 지역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형문화재는 사람의 말과 행위로 전승되는 살아 있는 문화유산이다. 국가에서는 이런 특성을 고려해 1965년 ‘고성오광대’를 시작으로 무형유산을 영상과 사진, 도서 등 다양한 형태로 기록·보전하고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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