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치유가 된다’ 치유 관광 페스타 개최... ‘최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참여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2 09: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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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코로나19로 ‘건강하게 잘 사는 것’ 중요성 높아진다”
제1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 포스터 (사진, 문체부 제공)
제1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 포스터 (사진, 문체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건강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여행, 치유가 된다’를 주제로 ‘제1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내외국인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특히 방송인 최여진 배우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명예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오는 6일 시작되는 개회식은 지난 2019년 추천 치유(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원주 ‘뮤지엄산’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확산 방지에 힘쓴 대응 인력과 새내기 대학생 등 40여 명이 ‘싱잉볼 명상’ 요가 등 치유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이 주최하는 ‘치유 이야기쇼’도 진행될 예정이며 개회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 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국 36개소 추천 치유 관광지에서는 내외국인 6000명을 대상으로 편백숲 맨발 체험과 천일염 치유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며, 체험비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할 계획이다. 할인권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티몬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거창 ‘하늘호수’와 제주 ‘취다선 리조트’ 등 추천 치유 관광지 15곳에서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한방, 명상, 미용 관련 일일 무료 공개강좌를 운영한다.


전국 8개 지자체에서도 전통 좌훈과 숲속 걷기 등 체험행사와 온라인 SNS 인증 행사 등을 진행한다.


한국 방문이 어려운 중화권·동남아·러시아 치유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에는 ‘힐리언스 선마을’ 온라인 실시간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해외 잠재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답사 여행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치유 관광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중동 영향력자 5명을 초청해 서울·인천·강원에 있는 주요 치유 관광지 답사 여행을 지원한다.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치유와 휴식에 대한 관심과 함께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 치유관광을 널리 알려 침체된 관광업계에도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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