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요양병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14명 확진, 80여명 검사 진행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02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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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대전시 대덕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밤 대덕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환자 13명, 간호사 1명 등이다.


환자 확진자의 경우 대부분 70~80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집단감염 지표환자는 지난달 26일 입원했을 때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28일부터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이 입원한 해당 요양병원 6층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아울러 해당 층에 있는 환자, 종사자, 상주보호자 등 74명을 비롯해 총 8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이날 중으로 나올 예정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외 대전시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소재 중학교, 유성구 소재 교회 관련하여 각각 4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전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명으로 누적 확진자 7569명이다. 이 중 142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7372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55명이다.


자치구별 누적 확진자 수 현황을 살펴보면 ▲서구 2673명 ▲유성구 1828명 ▲동구 1118명 ▲중구 1036명 ▲대덕구 914명 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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