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매년 11월 마다 진행되는 ‘충주 채종원 숲 가꾸기’ 행사가 올해도 개최돼 국민들에게 종자생산 필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날 3일 육림의 날을 맞아 충북 충주 채종원에서 숲 가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직원이 참석해 낙엽송 채종원에 비료 주기와 덩굴류 제거 체험을 진행했다. 잣나무 채종원에서는 종자 확보를 위한 잣 줍기도 실시했다.
낙엽송은 목재가치가 높아 해마다 5000ha 이상씩 전국적으로 조림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관리하는 채종원에서 가장 먼저 수확하는 대표 수종이다.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가 시행됨에 따라 추진된 숲 가꾸기 행사는 국민참여를 확대하고자 산림에 관심을 가진 365 산림사랑 평가단을 참여시켰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매년 산림조성에 필수적인 채종원 숲 가꾸기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일반국민에게도 종자생산 필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이 깊다”라고 전했다.
한편 ‘육림의 날’은 매년 11월 첫 번째 토요일로 지정돼 있으며, 국민 식수와 육림을 연계시켜 조속한 국토 녹화와 경제적 산림개발을 위한 기념일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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