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사흘째, 서울시 신규 확진자 946명... ‘영등포·구로·송파 60명대’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4 1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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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사망자 수 7명... 누적수 814명
수서역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수서역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매일안전신문]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대와 900명대를 웃돌고 있으며, 은평구와 강동구 등 지역별 집단감염이 불러온 여파로 예상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46명으로 전날 1004명 대비 58명 적지만 상승 우려는 여전하다.


주요 발생 원인을 보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49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현재 감염 경로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358명으로 다소 높았다.


집단감염의 경우 은평구 사우나 9명, 강동구 유치원 8명, 강북구 초등학교 6명, 영등포 상가 4명으로 파악됐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명이다.


이중 강동구 유치원은 지난달 28일 최초 확진된 뒤 종사자와 원생, 가족 등 24명이 추가로 감염돼 총 25명이 누적됐다.


강북구 초등학교의 경우 지난 1일 외부강사로부터 최초 확진됐으며, 학생과 가족, 지인 등 18명이 감염돼 19명이 확진자가 누적됐다.


강동구 유치원과 강북구 초등학교에서 확진된 44명 모두 서울시 확진자로 나타났다.


서울시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사진, 서울시 제공)

자치구별로 따져볼 시 감염자 수 30명 이상인 곳은 ▲영등포 67명 ▲구로구 64명 ▲송파구 62명 ▲동대문 57명 ▲관악구 55명 ▲노원구 53명 ▲성북구 49명 ▲은평구 46명 ▲강서구 44명 ▲강동구 40명 ▲금천구 37명 ▲동작구·중랑구 31명 ▲강남구 30명 순으로 파악됐다.


이외 지역은 ▲강북구 29명 ▲양천구 28명 ▲광진구 26명 ▲마포구 22명 ▲서초구 21명 ▲서대문 20명 ▲용산구 18명 ▲도봉구 17명 ▲성동구 16명 ▲종로구·중구 14명이다.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기타의 경우도 55명으로 다소 높은 수치를 내보였다.


한편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만 2789명으로 확인됐으며, 완치자는 10만 9870명, 격리 중인 환자는 1만 2105명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지난 2일 서초구와 노원구, 종로구, 양천구, 성북구, 금천구 6명과 전날 송파구 1명을 포함한 7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까지 814명이 누적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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