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자원봉사센터·도로교통공단·SK이노베이션 ‘기후 위기’ 대응 위해... 맞손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4 1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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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식 체결 이후 참석자들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제공)
업무 협약식 체결 이후 참석자들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제공)

[매일안전신문] 탄소 중립의 사회 실현을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도로교통공단, SK이노베이션이 손을 맞잡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4일 도로교통공단, SK이노베이션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 활동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과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부사장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게 된다. 시민의 기후 위기 대응 행동 및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위한 홍보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은 자사 라디오 방송국인 TBN(한국고통방송)을 통해 법국민 플로깅 캠페인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를 꾸준히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 플랫폼 이용률 향상을 위해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한 공동 캠페인 추진이 많은 국민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센터 역시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발검음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더 많은 분이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이번 협력은 기후 위기와 폐플라스틱 이슈 대응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 중심으로 진행되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활동이 국민적인 ESG개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캠페인은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운영하는 데이터 플로깅 웹 앱 ‘미션클리어’로 진행되고 있다.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사회적 기업에 보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하고,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폐플라스틱에 선순환 구조를 더하고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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