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경북 고령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고령시의 한 요양병원 관련하여 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종사자 11명, 입소자 29명, 그의 가족 2명이다.
확진된 종사자와 입소자들은 주1회 시행하는 취약시설 선제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그의 가족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추가 확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42명 중 입소자 2명을 제외한 나머지 40명은 지난 5~7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 확진자들을 전담병원으로 이송하고 해당 시설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경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고령 43명 ▲구미 23명 ▲안동 5명 ▲칠곡 4명 ▲영주·영천·경산 각 2명 ▲김천·상주·성주 각 1명 등이다.
이로써 경북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11명으로 늘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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