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시 강남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원생, 종사자 등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해당 어린이집 원생 가족 1명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된 후 전날까지 14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역학조사 결과 해당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들은 화장실을 공동을 사용하고 장시간 식사와 교육 활동을 함께 해 거리두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은평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4명(누적 50명)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3명(누적 15명) ▲마포구 소재 중학교 관련 7명(누적 23명) ▲서초구 소재 상가 관련 3명(누적 97명) ▲기타 집단감염 관련 39명 ▲기타 확진자 접촉 31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 ▲해외유입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306명 등이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2만6241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2994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잇으며 11만2414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833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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