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울산에서 10일 모 중학교에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된 16명이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1명은 남구 모 중학교 학생들이다.
이 학교에선 지난 9일 첫 학생 확진자가 확인됐고, 전체 학생과 교직원 등 44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됐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학생 12명이지만, 아직 검사 결과가 모두 나오지 않아 확진자는 늘어날 수 있다.
처음 증상이 발현된 학생이 스터디카페에 가거나 모임 등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검사 대상자가 확대될 가능성도 크다.
이날 나머지 신규 확진자 5명 중 2명은 앞서 집단·연쇄 감염이 확인된 남구 모 선교원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은 3명 중 1명은 경기도 의왕시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불분명하다. 신규 확진자 거주 지역은 중구 1명, 남구 11명, 북구 2명, 울주군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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