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요양병원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 누적 54명...대부분 백신 접종 완료자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12 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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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54명 중 7명 사망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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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경기도 양평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2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54명이 나왔다. 확진자 대부분이 백신 접종 완료자였으나 이 중 7명이 사망했다.


12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지역 내 한 요양병원에서 5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 1명이 코로나9 확진됐다. 이후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것이다.


확진자 54명은 환자 35명, 직원 9명, 간병인 5명, 가족 및 지인 4명, 퇴소환자 1명 등이다. 또한, 확진자 대부분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환자 6명과 퇴소환자 1명 등 7명이 사망했다.


이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양평균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요양병원의 경우 중증환자가 많아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에 대해 첫 확진자 발생 직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원인,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1명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가 11만698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791명은 ▲성남시 72명 ▲부천시 65명 ▲고양시 60명 ▲안산시 48명 ▲파주시 46명 ▲수원시 43명 ▲시흥시 42명 ▲용인시 39명 ▲남양주·의정부시 각 36명 ▲화성시 35명 ▲김포시 34명 ▲군포시 29명 ▲안양시 22명 ▲이천시 19명 ▲광명시 18명 ▲동두천시 15명 ▲평택시 14명 ▲구리시·과천시 각 13명 ▲양주시 11명 ▲광주시·포천시·의왕시 각 9명 ▲안성시 8명 ▲양평군 7명 ▲가평군 5명 ▲여주시 3명 ▲연천군 1명 등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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