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고교생 남학생들의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눈길을 끈다.
1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두 학생 간 '싸움 영상'속 숨겨진 진실과 장애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사랑을 미끼 삼아 거짓을 일삼았다는 여자의 정체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들에게 충격적인 동영상이 전해졌다. 영상에서는 어두운 다리 밑에서 촬영됐는데 두 학생이 싸움하는 듯 보이지만 한 아이가 일방적으로 맞고 있는 영상이었다. 영상에서 100여 차례 주먹으로 맞은 아이는 코뼈가 부러지고 광대뼈가 함몰되어 수 주간의 치료를 진단받았다. 게다가 심리치료까지 병행 중이라고 했다.
문제는 이날의 싸움이 단순한 싸움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동영상 속에는 싸우는 두 학생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 학생이 모여 두 친구의 싸움을 구경하고 있었고 게다가 이들은 싸움을 말리기는커녕 플래시까지 비추며 폭행 당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구경하던 학생들이 '너한테 5만 원 걸었다', '네가 죽든지 아니면 죽이든지' 등의 강압적인 말을 외치며 싸움 분위기를 더욱 부추겼다는 것이다.
싸움의 당사자인 두 학생을 어렵게 만난 제작진은 사소한 말다툼이 싸움으로 커진 것이며 또 다른 진실이 존재한다고 했다. 또한 제작진은 영상 속에서 돈내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을 추적 끝에 만날 수 있었다.
또 다른 사건은 나이를 속인 여성이 장애인만 골라 만나는 사연이었다.
매일 학교 앞에서 아들을 기다리는 김동규(가명) 씨의 어머니 아들이 19세임에도 불구하고 온종일 아들을 따라다니며 모든 것을 함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심지어 어머니는 아들의 피시방까지도 동행한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지적장애 3급인 김동규 씨는 갑자기 두 달 전부터 가출을 시작했다고 한다. 경찰을 통해 아들을 어렵게 찾길 여러 차례, 아무리 붙잡아도 틈만 보이면 집을 나가는 아들 때문에 부모는 애가 탄다고 했다.
김동규 씨가 12번의 가출을 감행한 이유는 놀랍게도 '19세의 동갑내기 여고생' 때문이었다.
제작진은 이 여고생을 잘 안다는 또 다른 남성을 만났다. 여고생과 약 1년간 교제했다는 35세 안승범 씨는 그녀가 19세의 여고생이 아닌 30살의 여성이라고 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 여고생에게 아이가 있다는 것이었다.
안승범 씨가 여성의 양육비 도움 요청에 송금했던 돈만 약 1,500만 원이었고 거절하면 물건을 부수고 갖은 협박을 했다고 했다.
알고보니 故 장순우 씨는 여성과 6년간 교제하며 아이까지 낳은 사실혼 관계였지만 얼마 전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
남겨진 장순우 씨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장순화 씨는 조카인 장순우 씨의 죽음에 대해 여성의 휴대전화에서 여성이 다수의 남성과 채팅을 하며 만남까지 해온 정황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여성이 만났던 남성들이 장순우씨를 포함하여 모두 장애인이라는 점이었다. 여성은 채팅을 통해 장애인 남성들에게 접근하여 돈을 요구하고 숙식을 해결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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