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아산 용화동 지역에 장기간 방치됐던 소규모 국유림이 지역 주민들이 힐링 공간으로 재해석 됐다.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15일 도심권 방치되고 있던 소규모 국유림을 활용해 아이들이 숲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산과 서산지역에 도시숲과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아산지역은 용화동에 13ha규모의 도시숲과 해당 숲 내 1.7ha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됐으며, 서산지역은 대산읍에 4ha도시숲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두 지역 모두 숲길 및 쉼터 조성과 각종 관목 및 화목류를 식재하는 등 재정비를 통해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용화 유아숲체험원에는 아이들의 놀이시설과 야외학습장, 잔디광장 등 교육공간을 마련했으며, 내년 3월부터 유아숲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숲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
임창옥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우울감을 호소하거나, 빠른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가까운 도시숲을 찾는 것은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시 생활환경 개선으로 모든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시숲을 늘려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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