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가축 발생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5 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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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환경부 제공)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환경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충북 음성군 메추리 농장을 시작으로 연이어 같은 지역에서 추가 확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충북 음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가축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8일 같은 지역 1차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메추리 농장에서 2.6km 내 위치한다. 지난 9일 2차 확진 농가인 육용오리 농장과는 3.6km 거리를 둔 것으로 파악됐다.


반경 1km 이내 타 가금농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사육 가금에서 폐사·산란율 저하 등 이상 여부 확인 시 즉각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수본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겨울 철새가 국내에 도래함에 따라 오는 1월까지 철새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가금농장에 대한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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