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장관 “화물차 요소수 수급, 조속한 안정화에 총력”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7 1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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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노형욱 국토부 장관 모습 (사진, 연합뉴스 제공)
발언하는 노형욱 국토부 장관 모습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오늘(17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를 방문해 요소수 수습상황을 점검했으며, 정부적 차원에서 신속한 공급을 약속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이하 의왕ICD)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물차 요소수 수급에 대해 화물업계와 주유소 운영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요소수 수급상황을 살폈다.


노 장관은 도로와 철도를 잇는 연계수송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의왕 ICD 운영현황을 점검하면서 “탄소중립 시대에 친환경 철도물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기지의 운영을 효율화하여 내륙물류의 허브로 발전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왕 ICD 내 ‘전국 100개소 요소수 중점유통 주유소’ 중 한 곳을 방문해 요소수 공급 및 재고 추이 등을 점검했다.


노 장관은 주유소 관계자 등으로부터 현장상황에 대해 직접 듣고, 조속한 수급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을 약속했다.


요소수 공급과 관련해서는 “최근 요소수 수급 불안정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수급현황을 매일 점검하고 중점유통 주유소를 통해 화물차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범정부적으로 요소수 수급을 신속하게 안정화시키기 위해 해외물량확보, 국내수급관리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노 장관은 “화물 및 버스, 건설기계 등 현장에 요소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져 조속히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9일 중국 천진에서 출항 예정이던 L사의 차량용 요소 300톤(t)이 현지 기상 상황으로 출항 지연 우려가 발생했다. 정부는 대체 선박편을 확보하고 부산·울산 간 내륙 운송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기존 확보분 이외에 A사는 베트남으로부터 차량용 요소수 60만 리터를 추가 구매하기로 했으며 내년 1월에 도착할 예정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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