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판문점’ 견학 가능해져... 견학지원센터서 신청가능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8 11: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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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판문점으로 이어진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판문점으로 이어진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판문점 견학이 가능해졌으며, 코로나19로 방문이 취소됐던 인원에 대해 먼저 견학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지난 7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잠정 중단했던 판문점 견학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견학 재개는 유엔군사령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


판문점 견학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먼저 1일 1회, 견학 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한다. 주 4회(화·수·금·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유엔군 사령부의 휴무일, 군사 훈련 등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견학 가능일은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견학 인원은 지난 7월 방문이 예정되었으나 중단으로 인해 견학을 하지 못한 인원에게 기회를 우선 부여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견학을 희망할 경우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견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견학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와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방문일 기준 3일 이내)에 한해 견학할 수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견학지원센터는 견학 당일 발열 확인을 포함한 사전 조치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견학 동선 내 안전 요원을 배치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 준수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나아지는 대로 유엔군사령부와 협조하여 견학 인원과 횟수를 늘려 국민 여러분의 판문점 방문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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