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88.6만명’ 추가접종 받아
- 지난 3주차 60대 이상 위중증 환자 비중 83.7%...가장↑
[매일안전신문] 현재 소아 청소년 등에 대한 기본접종이 이뤄지고 있으며, 60대 연령층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방역당국은 추가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최근 12~17세 소아청소년 및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기본접종을 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1주일인 15일부터 21일까지 해당 연령대의 총 1차 접종자 수는 26만 6000명으로 하루 평균 3만 8000명이 신규 접종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12~17세 소아청소년은 현재까지 118만 1000명이 1차 접종을 받아 인구대비 42.7%가 접종에 참여했다.
추가접종의 경우 이날 0시 기준 50세 이상 연령층과 요양병원·요양시설, 얀센접종자, 면역저하자 등 약 226만 4000명이 접종 받았다.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 연령층의 인구 대비 추가 접종률이 25.5%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70대에서 12.5%를 내보여 두 번째로 많았다.
자체접종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요양병원·시설입원·입소·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총 39만 3000명이 추가 접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예약 대상 중에서는 ▲얀센 백신 기본접종자 66만 2000명 ▲면역 저하자 28만 9000명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등 대상자 88만 6000명 ▲사회필수인력 등 우선접종 직업군 2만 5000명이 접종에 나섰다.
추진단은 최근 돌파감염에 대해 “고령층 및 요양병원·시설·감염취약시설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기본접종 후 일정기간이 지날 시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4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4주차 333명 → 이달 1주차 365명 → 2주차 447명 → 3주차 498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60대 이상 연령층의 위중증 환자 비중이 같은 기간 74.2% → 79.2% → 82.1% → 83.7%로 연이은 증가세를 내보였다.
사망자 역시 84.7% → 96.8% → 96.9% → 94.4%로 80%대에서 90%대로 오른 뒤 3주 간 이어가고 있다.
한편 60대 이상 및 연령층, 요양병원·시설 대상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기본접종 완료일 기준으로 4개월(120일) 이후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 7월 27일 이전에 기본접종을 완료했을 경우 이날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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