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장관 “정부와 방역당국, 국민 일상회복 지키기 위해 총력대응”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6 1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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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현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책 상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현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책 상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현재 60대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중 85%가 돌파감염으로 확인되는 등 가라앉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해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방역강화 종합대책을 면밀히 검토 후 내달 월요일 발표할 계획이다.


권덕철 보건부 장관은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정부의 대책을 종합적으로 발표하기 위해 일상회복위원회를 거쳐 국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부처 간 논의를 거치면서 보다 세밀한 검토를 추가로 하고 있다”라며 “방역강화 종합대책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내주 월요일 종합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권 장관은 “정부와 방역당국은 국민들의 일상회복을 지키기 위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며, 수도권 비수도권 할 것 없이 중환자 병상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경증환자에 대해서는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의료체계를 개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추가 접종에 대해서는 “지난주에 정부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요양시설의 환자와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 대해 추가접종 간격을 4개월로 단축시켰다”라며 “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확대를 관계부처 간 신중하게 논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60대 이상의 확진자 중 85%가 돌파감염자이며, 시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이 중에서도 40%대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추가 접종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고령층이 얼마나 빨리 추가접종을 완료하느냐에 따라서 중증환자의 증가세를 막아 의료체계가 버틸 수 있게 하고, 결국에는 일상회복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권 장관은 “추가접종은 추가적으로 맞긴하지만, 이건 기본 필수접종이라고 생각이 된다”라면서 “이스라엘의 경우에도 추가접종을 통해서 확진자 수를 대폭 줄인 바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요양병원과 시설, 면역저하자 등은 우선적으로 추가 필수접종을 맞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정부에서도 맞을수 있는 여건을 최대한으로 만들어내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권 장관은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수도권은 10인까지 비수도권은 12인까지 하고 있다”라며 “우리 국민들, 특히 소상공인들께서 반드시 이런 기본 방역수칙 지키기를 철저히 이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와 함께 “나 자신과 동료 그리고 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모임과 행사를 최소화시켜주시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환기를 매순간마다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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