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작품 333점 접수...수상작 17점 선정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3 09: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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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소방청)
(로고=소방청)

[매일안전신문] 초, 중, 고 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여러 연령층이 참여한 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에서 총 1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소방청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접해볼 수 있다.


소방청은 지난 1일 세종시 나성동 정부2청사 소강당에서 ‘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공모전은 소방청장과 수상자 및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매년 개최되던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심폐소생술 외에도 부상·질병에 따른 응급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처치법을 소재로 제작된 영상 작품을 공모했다.


초·중·고등학생 작품 144점, 대학생 105점, 일반인 84점 총 333개 작품이 접수됐다.


영상 및 의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통해 17개 작품을 선정했다. 일반 국민의 온라인 공개검증·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1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기분조은오늘’팀의 ‘응급동화’는 종이인형을 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모든 연령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을 소개했다.


다음 2위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크릿202’팀의 ‘모두가 아는 그 이야기’이며,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옛날 이야기처럼 응급처치법을 잘 설명했다.


끝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용마구급대’팀의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편’이 119상황실과 영상 및 음성통화로 응급처치 도움을 받는 요령을 잘 표현해 3위를 달성했다.


이 외 14개 작품이 소방청장상, 질병관리청장상, 한국소방안전원장상, 대한적십자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17점은 소방청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공개되며 누구나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상무 생활안전과장은“이번 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통해 응급처치에 관한 참신한 많은 작품들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작품들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널리 퍼지게 하는데 유용하게 활용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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