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4일 5352명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숫자도 가장 많은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5352명 늘어 누적 확진자 46만790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944명보다 408명 늘어난 것이다.
신규확진 5352명은 이틀 전 5265명 최다 기록보다 87명 많은 수치다. 지난주 금요일 확진자(토요일 발표) 4067명보다 1285명이나 많다.
토요일 발표하는 금요일 확진자 숫자가 전체 최대 기록을 세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확진자 숫자는 매주 수요일 발표하는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화요일에 가장 많은 숫자를 찍은 뒤 비슷하거나 감소세를 보이는 경향이었다.
신규확진자 5352명은 지역발생 5327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난달 28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28일 3925명→29일 3308명→30일 3032명→1일 5123명→2일 5265명→3일 4944명→4일 5352명이다.
병상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16명 늘어난 752명으로 최대 기록이다. 지난 1일부터 나흘 연속(723명→733명→736명→752명) 증가세다.
코로나19로 인한 숨진 인원도 70명이나 된다. 지난해 1월20일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최대 기록이다. 특히 지난달 28일 56명 최대 기록을 60명대를 건너뛰고 바로 경신했다. 누적 사망자는 3809명으로 국내 누적 치명률은 0.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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