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535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환자가 3명 늘어 9명으로 집계됐다. 인천 미추홀구 한 교회를 중심으로 오미크론 의심사례가 계속 늘어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감염이 현실화하고 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4명, 국내감염 5명으로 총 9명이다. 국내감염 확인이 전날보다 3명 늘었다.
국내감염자는 모두 지난달 14∼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24일 귀국해 하룻만에 확진 판정을 받은 A씨 부부와 관련돼 있다. 이 부부를 공항에서 자택까지 태워준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B씨, B씨의 아내 C씨와 장모 D씨, B씨의 지인 E씨, A씨 부부의 아들이다. A씨 부부→B씨→B씨 가족(C·D씨), 지인 E씨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미크론 확진자와 역학적 관련이 있는 확진자가 9명 추가되면서 13명으로 늘었다.
C·D·E씨가 지난달 28일 지역 교회가 개최한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C·D·E씨→교회 교인→교인의 가족·지인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감염자들이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서 백신 접종이 내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B씨는 우즈베키스탄, B씨의 부인과 장모는 키르기스스탄, B씨의 다른 30대 지인은 러시아 국적이다.
새로 추가된 역학적 관련자 9명 중 6명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방역당국이 감염자, 감염의심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719명이나 돼 앞으로 추가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A씨 부부 외에 해외유입 오크미론 감염 사례는 지난달 23일 입국한 경기도 거주 50대 여성 2명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백신 접종자는 3만3213명이 늘어 4265만3944명으로, 2차 접종자는 8만9269명 늘어 4128만4671명으로 집계됐다. 인구대비 백신 접종률은 1차 83.1%, 2차 80.4%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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