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25명...오늘(6일)부터 사적모임 제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09: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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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국내 18명·해외 6명...총24명 확진
- 위중증 환자, 엿새째 700명대 이어가...727명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만 5000명 아래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한다. (사진, 연합뉴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한다. (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5000명대에서 4000명대로 내려왔으나 확산 긴장은 여전하다. 특히 국내발 오미크론 환자도 확인되면서 정부는 전국 사적모임 단계를 축소하고 3차 접종률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296명, 해외유입 29명으로 총 4325명을 기록했다. 현재 누적된 확진자 수는 47만 7358명이다.


최근 1주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달 30일 3032명 → 1일 5122명 → 2일 5265명 → 3일 4944명 → 4일 5352명 → 5일 5127명 → 이날 4325명으로 이틀째 유지되던 5000명대가 주말 영향을 받아 4000명대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1일 723명으로 700명대에 올라선 이후 2일 733명 → 3일 736명 → 4일 752명 → 5일 744명 → 이날 727명을 집계해 엿새째 앞자리 수 7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01명 ▲경기 1308명 ▲인천 301명 ▲부산 192명 ▲경북 180명 ▲충남 155명 ▲대구 145명 ▲경남 120명 ▲강원 112명 ▲대전 106명 ▲전북 72명 ▲충북 59명 ▲광주 43명 ▲제주 39명 ▲전남 37명 ▲울산·세종 각 13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간 검사 및 확진자 현황 (자료, 질병관리청 제공)
최근 1주간 검사 및 확진자 현황 (자료, 질병관리청 제공)

특히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국내 18명·해외유입 6명으로 총 24명이 누계됐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690명, 2차 1963명으로 기본 접종자는 각각 4267만 8737명·4134만 1888명으로 파악됐다.


3차(부스터) 접종의 경우 3650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수 395만 6401명이 접종 받았다.


백신별 접종 현황은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신규 0명·완료 13명 ▲화이자 신규 1452명·완료 1612명 ▲모더나 신규 212명·완료 312명 ▲얀센(1회 접종완료) 26명이다.


추가 접종에 사용된 백신은 화이자 2372명, 모더나 1149명, 얀센(2차, 부스터) 129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부터 수도권에선 6인, 비수도권에선 8인까지만 사적 모임이 가능해 진다. 식당·카페 등 16개 업종에도 코로나19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앞서 지난달 26일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4주 유보에 따른 후속 대책이다.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국내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발표됐다.


이에 따라 기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했던 사적모임이,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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