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목숨을 잃었다.
13일 오후 1시37분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장인 A사에 설치된 액체 화학물질을 저장한 고정식 탱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사고 직후 공장에서 5∼10m 떨어진 곳에서 이 공장 근로자 3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폭발 충격으로 근로자들이 공장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업체는 액체 석유화학원료인 이소파라핀을 생산하는 곳이다.
사고 당시 검은 연기가 10㎞ 가량 떨어진 도심에서도 목격될 정도로 불길이 컸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후 2시41분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와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4시간여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고 오후 5시11분 대응 단계 발령을 완전히 해제했다.
불길이 사그라든 저장고는 동그란 모습이 온데간데 없이 까맣게 탄 채 내부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등 폭격을 맞은듯한 모습이었다.
소방당국은 유증기를 회수하는 장치를 나사로 연결하는 작업 과정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대한석유관공사의 고양저유소에서도 유증기에 화인이 옮겨 붙어 큰 폭발이 일어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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