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혁 2차관, 3차 접종...“일상회복 재시작 위해 추가 접종 필요한 상황”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5 17: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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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혁 복지부 2차관은 오늘(15일) 코로나19 3차 백신을 접종 받았다. (사진, 연합뉴스)
류근혁 복지부 2차관은 오늘(15일) 코로나19 3차 백신을 접종 받았다. (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지난달 3차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3차 추가 접종을 받은 데 이어 오늘(15일) 류근혁 2차관도 3차 접종을 맞았다.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5일 오후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팀장급 이상 간부진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3차 접종 대상 기준 기간이 기존 2차 접종 이후 4~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됨에 따라 3차 접종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조속한 추가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은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접종 효과가 감소하여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도 돌파감염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기본 접종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 고위험군은 신속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최근 하루 확진자가 7000명을 넘기고, 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더불어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확산을 시작하면서 추가 접종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로 만 57세인 류 차관은 지난 7월 1차, 9월 2차로 코로나19 기본 접종(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번 3차 접종 기준 기간 단축에 따라 접종 대상이 되었다.


류 차관은 추가 접종을 마치고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한 후,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국민행동수칙에 따라 2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했다.


이후 류 차관은 “잠시 멈춘 일상회복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는 추가 접종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와 같은 고위험군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백신 추가 접종에 동참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만 60세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추가 접종 일정에 맞춰 지난달 15일 3차 접종을 받은 바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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