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 450 4MATIC 등', 소프트웨어 제작결함…'안전위험 리콜'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8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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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레스 (사진=벤츠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450 4MATIC 등 2020년 11월 13일부터 2021년 9월 6일사이에 생산한 8개 차종 2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S 450 4MATIC 등 8개 차종 233대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시 디엠비(DMB) 등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아 운전자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벤츠 S 450 4MATIC 제작결함 내용(사진=국토부)
벤츠 S 450 4MATIC 제작결함 내용(사진=국토부)

해당 차량은 12월 24일부터 개선된 소프트웨어로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부 자동차정책과는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 2에 따라 자동차 제작자등은 결함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해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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