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 연제구 5층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벽을 뚫고 택시가 날아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YTN)
[매일안전신문] 부산에서 승용차 한 대가 5층 건물의 벽을 뚫고 도로로 떨어졌다.
30일 정오 12시 30분경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대형마트 5층 주차장에서 택시가 추락해 도로에 신호 대기 중인 다른 차량을 덮쳤다.
떨어진 택시는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10여 대를 덮쳤다. 이 택시의 기사는 70대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 떨어진 택시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다.
인근의 보행자 2명을 포함해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원인을 분석하면 우선 운전자의 오작동을 예측할 수 있다. 브레이크와 가속 패달을 혼동했을 경우다. 또한 급가속일 경우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벽에 충돌할 수 있지만 순식간에 몇m를 날아갈 정도면 급가속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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