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안전상황 점검 위해 건설교통 분야 책임자들 일제히 현장 나서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2-30 19: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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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충북 충주 제설창고 찾아 도로 제설대책 점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제설창고에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제설창고에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연말연시를 맞아 건설교통 분야 책임자들이 일제히 현장을 찾아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제설창고에 방문해 도로 제설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설대책 현장 점검은 지난 22일 익산국토관리청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점검이다.


노 장관은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으로부터 충청권역 제설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제설창고를 찾아 소금·염화칼슘 등 제설자재와 덤프‧굴삭기 등 제설장비의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노 장관은 “지난 주말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많이 왔는데 선제적인 제설작업으로 큰 피해가 없었다”면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폭설과 한파, 도로살얼음에 대비하여 염수 사전분사와 같이 계획하고 있는 도로제설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은 이날 서부내륙고속도로사업단을 방문해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황 차관은 서부내륙고속도로사업단 상황실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비대면) 방식의 점검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엄중한 만큼 방역관리에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 흡연실 거리두기와 같은 기본 방역수칙부터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외부 사적 모임 등을 통하여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사업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사적 모임을 자제하는 한편, 추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달라”면서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회 전반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만큼, 현장여건에 맞는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이행하여 준공 시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도 수원역과 수원역 환승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국민이 철도와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백 위원장은 “수원역은 KTX, GTX, 일반철도 등 다양한 철도 노선과 100개에 가까운 버스 노선이 교차하는 경기남부 핵심 광역교통거점으로서, 향후 GTX가 개통되면 경기 남부에서 30분 내로 서울에 진입하기 위한 주요 경유지가 될 것”이라며, “광역교통 거점이라는 강점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수원역 동측 환승센터 등 광역교통 인프라 적기 확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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