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한혜진, 가수 김호중과 만나면 기본 30분...'특별한 인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4 2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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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혜진과 김호중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4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한혜진이 출연해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올해 나이 58세인 한혜진과 32세인 김호중 두 사람의 인연은 '미스터트롯' 경연을 준비하면서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성악을 전공한 김호중의 트로트 도전이 많은 이들의 의문이었으나 한혜진은 김호중의 노래 첫 소절을 듣고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1등을 예감했다"고 말한 바 있다. 

 

선배 한혜진이 트로트로 전향하며 많은 고충이 있던 김호중의 든든한 선배를 자처한 것이다. 조언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시간을 내어주었고, 방송 모니터링을 항상 챙기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한혜진은 "밀라노 광장에서 너무 좋았다"며 김호중의 버스킹을 언급했다. 김호중은 이에 "제 유튜브를 보셨냐"며 부끄러워 했다.

 

김호중은 한혜진에 대해 "전화할 일이 있으면 전화만 30분을 한다"며 "사는 이야기부터 활동하면서 힘든 건 없냐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김호중은 이어 "아직도 기억에 남는 얘기가 '너랑 나는 창법이 비슷하니 우리 같이 파워풀한 가수들은 뭐든 잘 먹어야 해' 하시면서 고기를 사주셨다"고 했다.

 

김호중은 "전 한혜진 누님을 보면서 꿈을 키웠고 지금은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순간이 되게 '감사하다' 생각을 많이 한다"며 "앞으로 저희 더 많이 이끌어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으니 50년만 더 해주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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