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패러디 지양 당부 이유는..."타인에게 상처줄수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6 05: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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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빈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이 소신 발언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연출 유인식)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드라마는 입소문을 타고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7.534%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배우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았는데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이자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다. 

 

▲(사진, 박은빈 인스타그램 캡처)

매체 뉴스1 인터뷰에 따르면 박은빈은 뉴스1과 인터뷰에서 "우영우 패러디에 대한, 배우로서 내 의견을 물어본다면 지양해 주시길 간곡하게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우영우를 따라 하는 분들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본인 의도와 다른 반응이 있을 수 있고 저도 우영우를 연기할 때 신중하고 가볍지 않게 접근했던 터라 우영우는 드라마 세계관 안에서만 존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의 시즌2 제작에 대해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아직 정식으로 제안받은 건 없지만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사랑을 받은 만큼 기대치가 커질 텐데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확언을 드릴 수 있는 게 없다"며 "개인적인 생각으로 '뿌듯함'으로 마무리된 엔딩 장면을 사진 찍듯 보물상자에 넣어주면 어떨까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보내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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