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에는 더욱 춥다…최저 영하 14도 속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 더욱 떨어져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6 08:16:07
  • -
  • +
  • 인쇄
▲강원 지역에 주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16일 오전 8시20분 설악산 대청봉이 하얗게 변해 있다. /국립공원공단 CCTV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10일 아침 서울에서 영하 10도까지 내려간 기온은 11일 더욱 내려가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충청북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4.2~2.0도)보다 5~10도 낮겠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5도 더 낮아져 춥겠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 동남권)과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에서 내일까지(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18일까지), 전북동부와 경북내륙은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3~7도가 되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14~-2도, 낮최고기온은 -1~7도,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1~0도, 낮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6~12시까지 강원중·북부동해안과 강원중.북부산지에 눈이, 제주도산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새벽 6시까지 서울·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에, 오전 6~12시까지 강원내륙과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산지 제외)에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5㎝,  강원중·북부동해안, 강원중·북부산지, 제주도산지 1㎝ 내외, 서울·경기내륙, 충청권내륙, 강원내륙,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 제외) 0.1㎝ 미만 눈 날림이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  강원중·북부 동해안 및 산지, 제주도산지 1㎜ 내외,  강원남부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0.1㎜ 미만 빗방울이다.

 17일 밤 6∼12시에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18일 새벽 0~6시에는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적설량은 0.1㎝ 미만의 눈날림.


 이날 제주도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 일부 전남해안에는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 해안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 전남서해앞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남부앞바다 제외)는 오늘(16일)까지,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먼바다는 17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7일 오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