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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8일 수도권 폭우로 침수된 서울 지하철 9호선 동작역 에스컬레이터가 고장나 출입금지 줄이 설치되어 있다. 지금은 4대 중 2대를 복구해 가동하고 있다. /신윤희 기자 |
8월 집중호우로 침수된 서울 지하철역 승강 설비 54대가 2달 가까이 가동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8월8일 집중호우 당시 지하철 1∼9호선과 신림선의 승강 설비 총 178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지하철 9호선은 당시 동작역과 구반포역 선로까지 침수되면서 노들역∼사평역 구간 7개 역(노들·흑석·동작·구반포·신반포·고속터미널·사평)의 열차 운행까지 중단했다.
당시 침수된 승강 설비는 복구 작업을 거쳐 124대를 재가동했으나 나머지 54대는 아직껏 작동되지 않고 있다.
9호선 동작역의 엘리베이터 7대와 에스컬레이터 19대, 무빙워크 2대가 작동을 멈춘 상태다. 역사측은 수시로 방송을 통해 침수로 인해 작동이 멈춘 사실을 알리고 교통 약자의 경우 도움을 요청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7호선 이수역도 엘리베이터 1대와 에스컬레이터 4대가 운행되지 않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에스컬레이터 40대, 엘리베이터 12대, 무빙워크 2대가 작동 불능 상태다.
시는 승강기별로 사양이나 제작사 등이 다르고 설치 후 상당한 시간이 흐르다보니 부품 확보에 어려움이 커 바로 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특히 상당 부품이 중국에서 수입해야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신림선 서원역의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 2대는 이달 중으로 수리를 마치고 1∼8호선 내 승강 설비는 11월까지, 9호선은 12월까지 각각 복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복구 완료 전까지는 9호선 동작역·구반포역 일대에 ‘휠체어 전용 콜택시’를 운영하는 등 임시 조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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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8일 수도권 폭우로 침수된 서울 지하철 9호선 동작역 에스컬레이터가 고장나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신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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