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늘의 사건· 사고①]강원 삼척 동쪽 해상서 규모 3.1 지진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09: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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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강원 삼척시 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 완주군 한 자원순환시설,전북 진안군 오천리 한 야산,전북 정읍시 영원면 한 돈사,강원 삼척시 동쪽 59km 해역,충남 보령 오천선착장 주차장 승합차 등에서 화재· 지진 등이 발생했다.

▲지진위치도 (사진=기상청 제공)

◆강원 삼척 동쪽 바다서 규모 3.1 지진...피해 없을 듯
11일 오후 6시 5분 49초 강원 삼척시 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44도, 동경 129.8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북 완주 자원순환시설서 불... 1시간 10여분만에 큰불진화
11일 저녁 6시 21분경 전북 완주군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시설 내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폐비닐 등이 보관된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북 진안군 야산서 불... 인명피해없어
11일 저녁 7시경 전북 진안군 오천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진안군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입산을 금지하고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정읍 한 돈사서 불... 50여분만에 큰불진화
11일 밤 8시 19분경 전북 정읍시 영원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48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5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강원 삼척 동쪽 바다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듯
11일 밤 10시 11분 4초 강원 삼척시 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43도, 동경 129.8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km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충남 보령 오천선착장 주차장 승합차서 불... 1명 중상
12일 0시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오천선착장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승합차 안에서 취침 중이던 50대 A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승합차 1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차에서 불이 난다'는 보령시 CCTV 관제센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난방용으로 사용한 무시동 히터에서 화기가 느껴졌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북 순창 상하수도 공사 현장 사무소서 불... 2시간여만에 진화
12일 오전 10시 23분경 전북 순창군 동계면의 한 상하수도 공사 현장 사무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이 전부 타 4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천장에서 갑자기 '펑' 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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