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4일 충남 아산시 용화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 둔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 인천 강화군 불은면 수영장 여과기 제조공장.서울 강남구 한 다세대주택,전북 군산시 미룡동 한 다세대주택,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한 교차로 등에서 사고·사건· 화재 등이 발생했다.
| ▲충남소방본부 로고 (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
◆충남 아산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주차 트럭서 불... 21분만에 완진
23일 밤 8시 51분경 충남 아산시 용화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 둔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트럭을 포함해 차량 3대가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트럭 내부 전자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서 5중 추돌사고...1명 경상
23일 밤 9시 43분경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에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차선을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은 뒤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은 '뇌혈관 약을 복용했는데 잠시 의식을 잃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강화군 불은면 수영장 여과기 제조공장서 불... 1시간 21분만에 완진
24일 오전 5시1분경 인천 강화군 불은면 수영장 여과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21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구 한 다세대주택서 불... 1명 심정지
24일 오전 7시 19분경 서울 강남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의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자친구 사는 집에 불지른 40대 체포
전북 군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4일 오전 7시 57분경 남자친구가 사는 전북 군산시 미룡동 한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을 낸 A씨는 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치료를 마친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 한 교차로서 수행여행단 태운 관광버스 도로이정표 충돌...29명 중경상
24일 오전 8시 52분경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한 교차로에서 수학여행단을 태운 관광버스가 운행 중 도로 이정표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치고, 관광버스에 탄 교직원과 고등학생 28명은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병이 있던 운전자 A씨가 운행 중 의식이 흐려지며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보령 한 채석장서 실종된 60대 덤프트럭 기사 나흘만에 사망한 채 발견
20일 충남 보령 한 채석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큰 물웅덩이로 추락하면서 실종됐던 60대 운전기사가 사고 발생 나흘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됐다.
수색 작업을 이어오던 소방 당국은 24일 오전 10시 13분경 트럭 인근 물속에서 A씨 시신을 인양, 유족에게 인도했다.
A씨는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채석장 웅덩이를 메울 흙을 덤프트럭으로 나르던 중 20일 오전 10시 50분경 트럭이 웅덩이에 빠지면서 실종됐다.
소방 당국은 나흘 동안 잠수사와 드론, 보트, 수난탐지견 등을 투입해 A씨를 수색해 왔다.
◆파주 아파트 옥상서 작업하던 관리사무소장 추락해 사망
24일 오전 10시 25분경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입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원의 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는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당시 아파트 14층 옥상에서 환풍기 교체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홀로 사다리에 올라 작업을 하다가 실족해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고용 관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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