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강남구부터 시범운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9 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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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달앱 화면 (사진:서울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모바일 플랫폼 배달의민족이 음식 주문시 다회용 배달용기를 제공하는 '제로식당'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다회용 배달용기를 사용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앱 메인 화면에서 해당 지역 내 고객에게 노출되는 다회용기 주문 배달 관련 배너를 누르면, 주소지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가능한 음식점 목록을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다회용기 공급, 회수, 세척 등 관리 전반은 리턴잇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잇그린'이 담당한다.

서울시와 환경부의 예산 지원을 통해 다회용기로 주문할 때 소비자에게 발생하는 추가 비용 부담은 없다.

 

배달의민족은 향후 다회용기 주문 배달 가능 지역을 연말까지 서울 관악구, 광진구 등으로 순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범준 대표는 "환경적·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 온 이번 서비스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 이해관계자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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