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2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1차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30대 남성 A씨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이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상남7터널,부산 연제구 한 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분당 방향 탄천IC 부근 도로, 충북 음성군 대소면 한 액체연료 공장, 경북 안동시 송현동 한 도로, 경북 안동시 북문동 한 상가 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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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현장 모습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
◆경부고속도로 황간IC 부근서 고속도로 사고 수습하던 30대 차량 2대에 치여 사망
21일 저녁 6시 37분경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1차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30대 남성 A씨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던 A씨는 앞서 화물차와 추돌한 뒤 자신의 차량 뒤편에서 사고를 수습하던 중 2차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상남7터널서 승용차 -소방펌프차 충돌....1명 중상
21일 저녁 6시 44분경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상남7터널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소방 펌프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소방 당국은 같은 장소에서 발생한 승용차 단독 사고를 수습하던 중이었다.
앞선 1차 사고로 30대 운전자와 30대 동승자 등 2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연제구 한 도로서 4중 추돌사고...2명 부상
21일 밤 10시 6분경 부산 연제구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에 있던 승용차와 택시를 추돌했다.
사고 여파로 피해 차량을 뒤따라오던 택시도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를 낸 남성이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탄천IC 부근 도로서 SUV간 추돌사고...3명 부상
21일 밤 10시 33분경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분당 방향 탄천IC 부근 도로에서 SUV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후미를 들이받힌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큰불을 잡고,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충북 음성 액체연료 공장서 화학물질 가스 400ℓ 누출…인명 피해 없어
21일 밤 11시 10분경 충북 음성군 대소면 한 액체연료 공장에서 화학물질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누출된 물질은 특수 인화성 액체인 제4류 위험물 VAM으로, 6만ℓ를 보관하던 지하저장탱크에서 400ℓ 가량이 새어 나왔다.
가스 농도는 유해 기준치(6.7ppm)보다 낮은 0.2~1.5ppm로 측정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가 공장 외부로 추가 누출되진 않았는지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안동 한도로서 오토바이 -가로수 충돌...1명 사망
22일 0시 37분경 경북 안동시 송현동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수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인도 위에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당국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차량 흔적이 없고 차량 파손 상태로 미뤄 단독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안동 한 상가서 불... 1시간 3분만에 진화
22일 새벽 1시 59분경 경북 안동시 북문동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난방용 전기난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시 애조로서 오토바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사망
22일 새벽 3시 9분경 제주시 애월읍 수산봉 동쪽 애조로에서 오토바이와 운전자로 추정되는 이가 도로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동 대응에 나선 소방당국은 구급대를 보내 심정지 상태의 20대 남성 운전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단독 사고 여부를 포함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호선 안산역 열차 고장...3시간 만에 정상 운행
22일 오전 5시 37분경 지하철 4호선 신길온천∼안산역 상행선을 운행 중이던 전동열차가 고장 나 운행이 지연됐다.
고장 난 열차에는 승객이 탑승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후속 상행선 전동열차는 하행선으로 일시 운행됐다.
이에 따라 전동열차 총 50대가 10∼90분가량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열차 운행은 2시간 50여분 만에 정상화됐다.
사고 여파로 오이도에서 한대앞역까지 4호선과 철로를 공유하는 수인분당선과 오이도역 인근에 출고기지가 있는 서해선도 한때 지연 운행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고장 차량을 기지로 입고한 뒤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성남 달래내고개 서울방면서 버스 3대 추돌...인명피해없어
22일 오전 8시 6분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달래내고개 버스전용차로에서 광역버스와 관광버스 등 버스 3대가 추돌했다.
광역버스에는 승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관광버스 2대에는 승객이 없었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한때 도로 정체가 발생했지만, 버스들이 자력으로 갓길로 이동하면서 교통 체증은 해소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김포 한 변안기 제조공장서 배관 끼임사고...1명 사망
22일 오전 8시 26분경 경기 김포시 양촌읍 변압기 제조 공장에서 50대 A씨가 배관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공장 직원인 A씨는 리프트를 타고 4∼5m 높이에서 원형 모양의 배관을 만드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CCTV와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대저행 전동차 고장... 출근길 시민 불편
22일 오전 8시 35분경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대저행 전동차에서 고장이 발생했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동차 제어장치가 고장 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전동차에 탑승하고 있던 출근길 승객들은 도시철도 3호선 연산역에 모두 하차했다.
전동차 고장으로 인해 도시철도 배산역에서 거제역까지 열차 운행이 수 분간 지연됐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고장 차량을 대저 차량 기지창으로 옮겨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김제IC서 24톤 트럭에 치인 30대 사망
22일 오전 9시 8분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김제 나들목 인근에서 20대 A씨가 몰던 24t
트럭이 갓길에 있던 공사 작업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차량 인근에서 도로 노면 보수공사를 진행하던 30대 작업자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 트럭 운전자도 무릎 통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남구 옥동 한 교차로서 시내버스- 유치원 차량 충돌...11명 부상
22일 오전 9시 46분경 울산시 남구 옥동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유치원 등하원 차량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치원 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8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에는 유치원 교사 1명과 두 차량의 운전자도 있다.
운전자들은 부상이 심하지 않아 자력으로 병원을 찾거나 귀가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70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 장천동 순천시청 의회동 5층서 추락사고...1명 중상
22일 오전 10시 20분경 전남 순천시 장천동 순천시청 의회동 5층에서 기계설비를 점검하던 50대A 씨가 4층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충남 금산군 한 타이어제조업체 건물서 불...27분만에 진화
22일 오전 10시 31분경 충남 금산군 한 타이어제조업체 1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7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사무실에서 용접작업 중 불이 났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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